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기계전대 젠카이저)/목록 (문단 편집) === 24화: 바캉스 월드 === [[파일:24w_l.png|height=550]] ||신장: 191cm 체중: 287kg 토지루 기어: [[바캉스]] 토지루 기어 명물: 여름 방학 무기: 머슬 쿠닥크 성우: [[야시로 타쿠]] / [[박준원(성우)|박준원]][* [[바라시타라|흐트러트라]]도 맡았는데, 자문자답이다.] 슈트액터: 야베 케이조우 || > [[ZZ(죠죠의 기묘한 모험)|'''"해냈다, 이겼다바캉스~!"''']] > '''"토지텐드 대표~ 바캉스 월드! 알로~알로~알로하~"''' '''バカンスワルド''' 쿠닥크가 바캉스토피아라는 평행 세계가 봉인된 토지루 기어를 장착하여 탄생한 월드 괴인. 바캉스 파워를 방출시켜 사람들을 일도 사명도 모두 내버려두고 노는 것에 푹 빠진 상태인 바캉스 모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어느 주차장에서 --자긴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면서-- 앞서 투카이저와 전투를 하던 중 젠카이저가 나타난다. 그리고 젠카이저와 같이 바캉스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 체인지맨 전대 기어 필살기를 맞고 공중으로 솟구치는데, 이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세계를 바캉스 기분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한창 싸우던 젠카이저, 투카이저는 싸움은 끝났다면서 바캉스 월드를 무시하고 휴가를 즐기러 가버렸으며, 직장인들은 직장을 내다버리고 전부 탈주, 가게를 보는 사람들은 바로 휴업해버리고, 심지어 [[중의원]]까지 해산하게 된다. 그리고 바캉스 월드는 침략 성공 선언을 해버리면서 '''작중 최초로 세계 침략을 달성해버린다.'''[* [[봇코와우스]]도 이 낭보가 믿기지 않았는지 재차 다시 물어본다. 24화는 바캉스 월드의 침략 성공 선언이 나온 뒤에 오프닝이 나오는데 후반부의 막과자 가게 장면에선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다들 휴가 간 듯--] 이후 침략을 성공한 뒤론 바캉스를 즐기기 시작하는데 이때 시찰을 온 쿠다이터에게도 바캉스를 즐기는거라고 말해버리면서 쿠다이터, 쿠다이 테스트와 같이 바캉스를 즐긴다. 대충 하루가 지난 뒤[* 젠카이저들이 바캉스를 즐기는 장면에서 밤에 불꽃축제를 즐기는 가온과 별자리를 구경하는 마지느가 나와서 하루가 지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젠카이저 일행이 노는 해변가에 나타나 멋대로 비치발리볼 코트를 빼앗으려다 비치발리볼 승부를 펼친다. 승부에서 밀리자 머슬 쿠닥크라는 몸 단련을 잘한 쿠닥크를 내보내서 역전을 하나 싶더니 선발칸 전대 기어를 사용한 젠카이저에게 패배한다. 그리곤 바베큐 파티를 하러가려는 젠카이저를 막아서서 튜브 고리 던지기 승부를 제안하더니 순수하게 젠카이저 일행과 신나게 논다.[* 이때 가온이 키라메이저 기어를 사용해 주변에 반짝이 가루를 뿌려준다.] 종국엔 수박깨기 팀전[* 규칙은 자기 팀의 수박을 막대기로 부수면 승리하는데 다른 팀원들이 자기, 남의 팀 수박을 들고 도망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진짜 전투신 수준의 역동적인 수박깨기 장면이 연출된다.][* 또한 이때 팀 별로 나노리를 하는데 휴가 컨셉인지 평소보다 텐션이 올라가고 부부젤라가 효과음으로 추가되었으며 바캉스 월드도 나노리를 한다.]을 하는데 어쩌다보니 폐공장까지 들어가서 수박깨기를 한다.(...) 한편, 파견 나온 부하들은 연락이 끊기고, 토지텐드 펠리스 내 부하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직접 나선 바라시타라가 바캉스를 즐기는 부하들의 군기 빠진 태도를 보고 열 받아서 바캉스 월드를 추적, 결국 수박깨기 팀전을 하던 도중 부하가 상사보다 먼저 휴가를 즐긴다는 이유로 바라시타라의 바라스피어 미사일을 맞고 저멀리 날아가면서 폭사.[* 옆에 있던 머슬 쿠닥크까지 같이 휘말려 폭사했으며, 바캉스 월드의 수박이 잘린 머리마냥 굴러다니는 것이 압권.] 바캉스 월드의 효과가 끝나버린다. 유언은 '''"바캉스도 이제 끝이다!!"'''('''"으아아악!! 바캉스!!"''') 모든 일이 끝난 뒤 카이토는 비록 세뇌 되었다지만 토지텐드와도 함께 어울리면서 지낸 것도 나쁘지 않았다면서 바캉스 월드를 회상한다.[* 바라시타라에게 숙청당할 때 젠카이저 일행들이 모두 안타까워했고 막과자 가게에도 바캉스 월드의 수박을 가져다놓았다.] 물론 카이토를 제외한 키카이노이드들은 재밌긴 했지만 바캉스 월드의 힘이 특이했던 것 뿐이라며 선을 긋지만, 마지막에 막과자 가게에 놓여진 바캉스 월드의 수박이 빛나면서 "바캉스~!!"라고 말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어떻게 보면 슈퍼전대 시리즈에 가끔씩 등장하는 아주 좋은 착한 괴인에 해당하는 월드.[* 실제로도 바캉스 월드의 행적을 보면 초반부에 투카이저가 공격해서 싸운 것만 빼면 적극적으로 싸운적도 없고, 평화롭게 침략해 목표를 달성한 후엔 해수욕장 자리 차지한다고 난동을 피우긴 해도 곧 적인 젠카이저하고도 다함께 어울리면서 놀고 토지텐드 전투원들까지 시민들과 같이 바캉스를 즐기게 만드는 등 침략자라고 하기엔 나사 빠진 것 투성이였다. 비슷한 경우였던 15화에서 키카이노이드들이 토지텐드의 폭정으로 과거의 좋은 추억이 없어서 레트로 월드의 그때가 좋았다 향수 효과가 빨리 사라진 것과 비교한다면 어떤 의미에선 이상적인 침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바캉스 월드가 등장한 주에 가면라이더 세이버는 최종결전이 벌어져 매우 진중하고 감동적인 분위기였는데 하필 그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 방영된 바캉스 월드 에피소드가 희대의 광기 에피소드로 뇌세척을 해버렸고 그 다음주에 가면라이더 세이버 '''마지막화'''에서 뜬금없이 바캉스를 맞이하는 내용이 나오자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폭사한 바캉스 월드가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환생했냐?'라는 드립이 나왔다. 그 직후 방영되는 젠카이저 25화에서 바라시타라가 해시계 월드를 이용한 계획을 말할 때도 이지루데가 '뇌가 아직 바캉스에 절어있는 거 아닐까?' 하면서 비웃는 등 1회성 괴인치고는 강한 인상을 남긴 편이다. 28화에서 바캉스토피아가 잠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